외제차 타령하는 쇠키들

아무도 찾지 않는 무인도와 같은 존재인
내 블로그에 써놓은 글을 보고 존엄하신 병신 한분께서
댓글을 남겨주셨다.

존경합니다.

나도 어릴 땐 외제차 존나 타고 싶었다.
근데 그땐 확연히 국산차랑 차이가 많이 났거든

길바닥에 그리 흔히 보이지도 않아서
희귀하기도 했고, 디자인도 확 달랐다.

당시 현대 엑셀 엘란트라 대우 누비라 레간자 르망 뭐 이런거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일단 도색 상태가 엉망이었고
화학 분야가 발달하지 않아 도료의 색감도 문제였다.

근데 지금은 그런 갭들이 많이 메꿔졌다는 얘기고
일반적인 도로나 고속도로에서나 국산차나 외제차나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는

같은 배기량을 타보고 얘기하란거지

혼다 씨빅은 못해도 2.0은 기본으로 탄다.

아반떼나 포르테는 1.6타지?
아반떼나 포르테 2.0 타보면 얼마나 잘나가는지
알텐데 이미 비교 대상이 글렀다는 것이다.

캠리도 마찬가지로 배기량이 2.5인데
소나타는 2.0타지? 소나타 2.4 타봤니?

씨빅이나 IS250같은 아반떼 정도의 차에
배기량이 높으니 잘 나가는 것처럼 느껴지지

근데 아반떼를 2.0 사면 미친 짓 같지?
누구나 다 1.6으로 아는데 혼자 2.0타면 말이야

내 생각엔 씨빅이나 캠리같은걸 비싸게 사는 것도
그런 미친 짓으로 밖엔 안보인다는거다.

대단히 프리미엄이 붙은 차도 아니고
그저 그런 그냥 외제차란 명분으로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정작 중요한건 아무도 안 알아줘

그러니까 정말로 네가 차를 사려고 할 때
이것 저것 다 감안해서 골라봐라

괜히 내가 국산차 타령하는게 아니야

그랜져 같은거 하나 사봐
나같은 현빠가 된다.

by 은아남편 | 2009/11/26 12:31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0)

Windows 7

이번에 새로 이사하면서
식의 절찬 지원으로 구성하게 된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OS로 윈도 7을 낙점

비스타보다 훨씬 빠르고 날렵한데다가
개화려한 인터페이스에 깜놀

비스타는 정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 역시 식이 지원)
바이오스 모딩을 통해 또 막 사용하고 막 그럴 수 있지
않나 해서 mydigitallife.info 포럼을 봤더니

아뿔싸 윈도 7은 SLIC 2.1을 사용하는데
관련 툴이 벌써 모두 나와있는 상태

3초 정도 시간을 들여 바이오스 모딩하고
혹시 부팅이 안될지도 모르는 똥줄타는
불안감에 덜덜 떨며 과감하게 바이오스를 교체했다.

결과는 성공

혹시 나와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올려둔다.

메인보드가 ASUS라 OEM 벤더도
ASUS를 고른 단순 명쾌한 선택

ASUS P7P55D 0915 with SLIC 2.1 (Vendor : ASUS)
P7P55D-ASUS-0915_SLIC.ROM

* 썅 일주일도 안되어 신버젼 바이오스 등장 (SLIC 2.1 Vendor : ASUS / SLP 1.0 Vendor : HP)
P7P55D-ASUS-1002_SLIC.ROM

by 은아남편 | 2009/11/21 12:25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0)

인테리어

지난 주 금요일 잔금을 치르고
홍제동 아파트를 내손에 넣었다.

현재는 봉천동과 홍제동에 각 한채씩
아파트 두채를 소유한 부동산 부자.

잔금을 치르기 전인 목요일부터
같은 동 아파트의 모든 세대 (30가구) 를
방문해 따끈따끈한 시루떡을 돌리며
공사 중 좀 시끄러울테니 양해해달라며
새로운 주민임을 각인시켰다.

관리사무소의 승인을 얻어 엘리베이터에
관련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다.

근데...

사람들이 매일 올라와서
왜 시끄럽게 공사를 하냐고...

부녀회장은 구청에 신고는 하고 공사하냐고...

아 정말 피곤해

적어도 28일까지는 모든 공사가 완료되어야
못해도 하루는 청소하고 30일 입주가 가능한데
주말은 공사를 진행할 수 없고
시간은 없고
공사량은 많고

피가 마르고
똥이 마리다

by 은아남편 | 2009/10/21 22:59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0)

뭐야 이건

단순 병신인줄 알았더니
이런식으로 사람 홀리는 기괴한 인물

진정한 사기꾼이다

나 잠시 홀렸어
근데 말은 누가 못해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923105705103&p=moneyweek&RIGHT_TOPIC=R0

by 은아남편 | 2009/09/23 14:34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3)

국산차 대단하다

오늘 지나다가 현대차 매장 앞에 서있는
소나타를 실물로 처음 봤다.

뒷태와 옆라인이 특히 멋진 듯
라디에이터 그릴이 다소 투박한 것이
이건 차후 그랜져HG를 위해 약간의
빈틈을 만들어놨다고 밖엔 생각되지 않는다.

사실 NF와 TG도 기본 디자인은 매우 흡사한데
라디에이터 그릴을 좀 더 정리하고
좀 더 납작해 보이게 디자인한 것 외엔 차이점이 없으니까.

어쨌든 NF 소나타를 필두로
디자인은 이제 앵간한 BMW 5 시리즈 이하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일본차들의 수준은 넘어선 것 같다.
에쿠스 빼고...

외제차랑 도료와 도장의 차이도 좀 났었지만
이젠 그마저도 비슷한 수준이 되었으니,
차후 출시될 그랜져가 와방 기대된다.

근데 값도 외제차값이랑 비슷해지고 있어서...

아무리 그래도 난 4000만원 가까이 돈주고
캠리나 어코드 탈 바엔
현대차 사겠다.

에쿠스는 기본적으로는 멋있는데
너무 과도하게 들어간 크롬과
보닛에 달린 날개 앰블럼이 에러인 듯

마치 중국차를 보는 듯한
나는 와방 비싸고 좋은 차야 하는 느낌

by 은아남편 | 2009/09/21 14:28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6)

혼자있고 싶어요

최근 은아와 내가 원하는 것은
거의 동일하지 않나 생각된다.

그저 하루쯤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은아는 모유 수유를 하는 통에
새벽에 거의 잠을 못자고 있어
하루 혼자 쉬고 싶다는 열망은 하늘을 찌르고

그 덕택에 각종 잡부 역할을 하고 있는
만성피로감에 시달리는
심지어 지방간도 있다는 나도
그냥 하루 그저 누워서 지내고 싶다.

그래도 효원이 하나 있을 때는
그리 힘든건 모르고 지냈는데,

애가 둘이 되니 1+1이 아니라 1+1000은 되는 듯

한놈을 간신히 재워놓으면
한놈이 잠을 깨워놓고
서로 잠을 깨우다 서로 피곤하니
둘다 칭얼대고 보채고 짜증내고

부모인 우리도 상대방에게 성질내고 있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면 효원이는 금새
낌새를 알아채고 아양을 떨다

결국은 '아빠가 엄마한테 잘못했어요 하고 뽀뽀해'
이렇게 지 엄마 편을 들고

김종우와 김은아의 인생이 없이
그저 부모의 인생만 있을 뿐이니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아예 애들을 낳지 않았으면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렇지만

by 은아남편 | 2009/09/19 15:21 | 신방 엿보기 | 트랙백 | 덧글(4)

아파트 교체

신혼을 시작했던
25평 정든 푸르지오를 떠나
39평형 아파트를 구입했다.

좁아터진 집 얼른 팔아버리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막상 올해 11월 7일에 결혼한다는
예비 신혼부부와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더니

기분이 되게 묘하다.

슬프고 씁쓸하고 섭섭하고
기타 등등

어쨌든 돈이 별로 없어
서울 시내서 가장 싼 집을 구하느라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

세상에 헐벗고 굶주린 빈촌의 이미지가
강하게 배여있는 봉천동보다 싼 동네가
있었다.

서대문구 홍제동!

물론 봉천동 내의 푸르지오는 거의
랜드마크 수준이어서 값이 비싼 점은
있었지만...

돈을 최대한 절약하다보니
뭐 지은지 15년은 족히 넘은 것 같은
오래된 무악 청구 지벤 아파트를 구입

그래서 지금 각종 인테리어 정보를
섭렵하는 중이다.

난 인테리어 공사 천만원만 주면
삐까번쩍하게 해주는 줄 알았더니

뭐 사천 오천은 기본이니 이건 뭐.

직접 하자니
기술 딸리고 힘들고...

by 은아남편 | 2009/08/29 02:30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8)

헉 노리꼬!

일본의 미소’라고 불리는 일본의 국민적 스타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ㆍ사진)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실종돼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사카이의 소속사인 선 뮤직은 4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카이의 행방불명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사카이와 일절 접촉이 되지 않고 있다”며 “아카사카 경찰서에 수색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아이자와 사장은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며 “노리코가 이 모습을 보고 연락을 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사카이는 지난 3일 자신의 남편인 프로서퍼 타카소가 각성제 소지 위반으로 체포된 뒤 심적 고통을 받아왔고 이후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자와 사장은 “노리코가 남편 문제로 필요 이상의 책임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연락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일본의 미소’로 불리는 톱스타 사카이는 배우이자 가수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14세에 연예계에 데뷔한 사카이는 일본에서 아이돌의 시대를 연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 1995년과 1996년 2년 연속으로 일본 TV드라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1995년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 NTV의 드라마 ‘별의 금화’는 고현정의 복귀작이었던 SBS ‘봄날’의 원작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 팬클럽이 생긴 최초의 일본 연예인이기도 한 사카이는 지난 2003년 자신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주온2’의 홍보 차 내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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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간거야

by 은아남편 | 2009/08/06 14:50 | 酒井法子 | 트랙백 | 덧글(10)

광화문 광장에 표현의 자유는 없다

이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정말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다

뭐만 만들어 놓으면 시위를 하려 드니
정말로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진짜 선동을 위한 선동
시위를 위한 시위
트집을 위한 트집

지금 이 나라가
그렇게 개같은 나라인데
나만 모르고 있나 싶고

왜 이렇게 의식있는 양반들이
넘쳐나는데 의식있는 짓거리는
안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한 곳 정도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야?

서울역에서도 하고
여의도에서도 하고

하면 되잖아

왜 꼭 거기를 굳이 안된다는데 가서 꼭
왜 안되냐고 묻는 짜증나는 종자들

by 은아남편 | 2009/08/04 15:21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7)

이런 경우

PSP 충전용 USB 케이블을
구입하고자 옥션에 가봤더니...

900원이면 훌륭한 제품이 있다.

그래서 구매할까 했더니
택배비가 2,500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PSP용 액정 보호 필름도 구매

그래도 배송비에 못미쳐
배송비를 초과하게끔 이것 저것 주문하고
나니 돈이 또 꽤 되고...

결론은

안산다

그냥 여태 하던데로 어댑터로...

by 은아남편 | 2009/06/23 00:46 | 잘들어요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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